MBC TV 특집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11일 프로젝트 형식으로 극장에 걸린다.
‘북극의 눈물’ 제작진은 캐나다 대사관과 함께 ‘캐나다, 누나부트를 가다-북극의 눈물’ 스크린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청자 30명을 초청, 촬영 후일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환경부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인 손정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 캐나다대사관과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고 ‘북극의 눈물’을 연출한 허태정, 조준묵 PD가 패널로 나선다.
‘북극의 눈물’은 극장판 상영을 추진 중이며 책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DVD도 11일 출시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