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니엘 헤니

입력 2009-02-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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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1월13일부터 2월3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 3343명에게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를 물은 결과, ‘미스터 로빈 꼬시기’의 다니엘 헤니가 67.9%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들을 얻은 ‘청춘만화’의 권상우가 11.6%로 2위, ‘작업의 정석’의 송일국(10.5%), ‘광식이 동생 광태’의 봉태규(10%)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은 스토리온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 영화 특집 이벤트로 마련했다.

스토리온은 다니엘 헤니, 권상우, 송일국, 봉태규가 출연한 로맨틱 영화 ‘미스터 로빈 꼬시기’, ‘청춘만화’, ‘작업의 정석’, ‘광식이 동생 광태’를 14일 오후 1시40분부터 4편 연속 방송한다.

한편, 케이블채널 슈퍼액션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솔로들을 위한 화끈한 액션영화 특집’을 준비했다. 14일 ‘영웅본색’(오후 2시)을 시작으로 ‘코만도’(오후 3시50분), ‘옹박2’(오후 5시40분), ‘언더씨즈2’(오후 8시), ‘트랜스포터2’(오후 10시)를 내보낸다.

15일은 ‘캣우먼’(오후 2시), ‘DOA’(오후 4시), ‘툼레이더2’(오후 5시40분), ‘엘렉트라’(오후 8시), ‘미스터앤미세스스미스’(오후 10시)를 차례로 보여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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