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푸라스틱, 5000→500원 액면분할 결정

내쇼날푸라스틱은 5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 1주를 500원 10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통주는 367만2000주에서 3672만주로, 우선주는 52만8000주에서 528만주로 각각 늘게 된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17일이며 매매거래정지기간은 3월31일부터 변경상장일 전까지다.

회사측은 이어 보통주 1주당 500원(시가배당율 6.3%), 우선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3월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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