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A&설이 돌고 있는 일경이 잦은 가뭄에 따른 생수 수혜 테마 형성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경은 5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전일보다 20원(3.01%) 오른 685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 사흘을 포함해 6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M&A업계 일각에서는 일경을 놓고 다수의 세력이 제각각 적대적 또는 우호적인 M&A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 세계적인 가뭄 현상으로 금강산 샘물 생수사업을 진행중인 일경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생수 테마에 합류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