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선 한화 대표이사, 신년 자원봉사 펼쳐

입력 2009-01-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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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선 ㈜한화 대표이사는 16일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 또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3000여장을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남 대표이사는 이날 자원봉사활동에서 "비록 연탄 한 장의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2007년부터 빈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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