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1세대' 인터파크가 매각을 추진하면서 13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66%(1450원) 오른 7100원을 기록 중이다.
인터파크가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임하고 최대주주 이기형 대표이사 등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인터파크 매출액은 3조1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고, 112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올 1분기 매출액은 7936억 원이며 61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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