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목돈마련과 여행·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 Dream 여행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 Dream 여행적금은 정기적립 기능뿐 아니라, 여행·레포츠상품들에 대한 각종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나투어와 넷포츠와의 제휴로 여행상품 3%할인과 전국 유명콘도 최대 70%할인, 레포츠상품 최대 35% 할인, 스키장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그 외 여행지별 사은품과 여행용 고급 캐리어 또는 선택관광 혜택이 주어지며, 이체거래 우대금리 적용 및 환율 50% 우대, 여행 목적 중도해지시 특별 중도해지 이율도 적용된다.
개인과 임의단체 누구나(법인 제외) 가입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저축금액은 5만원 이상.
경남은행 상품개발부의 구석영 부장은 “행복 Dream 여행적금은 가계수익은 물론 여가생활까지 보장되는 다기능 적금상품”며 “여행과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