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화천군과 '1사 1촌' 자매 결연 맺어

입력 2009-01-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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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정갑철 화천군수를 비롯한 지역단체 관계자 및 마을 주민 20여명과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손해보험과 토고미 마을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롯데손보는 토고미 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구입 및 농번기 활동 지원, 임직원 가족의 자연체험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할 예정이다.

김창재 롯데손보 대표는 "금번 자매결연을 통해 토고미 마을과 롯데손해보험이 상생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며 "향후에도 1사 1촌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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