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래미안 원베일리’…한강변·명문 학군 품은 ‘반포 新랜드마크’

입력 2021-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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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짓는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를 6월 분양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와 신반포23차, 반포경남, 경남상가, 우정에쉐르1·2차를 통합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기존의 2433가구 아파트 단지를 허물고 최고 35층, 2990가구 규모로 탄생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조성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퍼스티지와 함께 5400가구 규모 래미안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반포대로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이 인접해 이용하기 편리하다.

각 가구에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래미안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IoT 홈큐브가 제공되며 얼굴 인식·지문 인식·자동환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위가구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2.3m)보다 20㎝ 높인 2.5m로 설계해 공간감을 확대하고 독일산 외부 창호를 적용해 기밀·단열 성능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아파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래미안 원베일리에는 ‘리조트 레인보우’라는 콘셉트의 조경이 적용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래미안의 조경 노하우를 활용, 7가지 콘셉트에 맞춰 구역별 조경 특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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