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휴바이론은 추진 중이던 해외 구리 개발사업에 대해 "최근 구리가격이 7월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시장환경이 악화된데다 콩고 내에선 내전 마저 발생했다"며 "추가 자금 요청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지속적인 투자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휴바이론은 올 6월 팀넷社가 체결한 업무협력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팀넷社를 통해 구리(동)사업에 지난해 10월부터 올 8월까지 32억원의 투자를 위한 자금지원 했고, 현재 구리(동)사업관련 당사의 매출액은 올 08월말 현재 30만400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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