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패밀리, 5월 가정의 달에 제격

입력 2021-04-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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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 등 기능

▲SK브로드밴드 관계자들이 B tv 패밀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최근 출시한 B tv 패밀리 상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B tv 패밀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3040세대 자녀가 부모님 대신 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가족 연결 상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TV로 가족 간 행복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패밀리로 가족, 행복, 즐거움을 실현하고 따뜻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 tv 패밀리는 △시니어 맞춤 상품 ‘해피시니어’ 월정액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 △AI 부모님 케어 △TV 노래방 △초고속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면서 월정액 요금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출시 뒤 B tv 패밀리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부모님께서 인터넷과 IPTV를 적극 이용하며 예전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거나 AI 부모님 케어 서비스로 약 먹는 시간, 외출 시간 등을 깜빡하는 일이 줄어들어 자녀로서 걱정을 덜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밖에도 요금이 합리적이고 자녀 명의로 요금을 대신 내 무거운 마음을 덜었다는 반응,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손주들의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이제는 큰 TV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돼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B tv 패밀리에 가입하면 개통과 동시에 부모님과 자녀의 B tv가 연결된다. 서로 연결된 B tv로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와 같은 패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가족사진 공유는 자녀가 모바일 B tv 가족사진 등록 메뉴에 사진을 올리면 부모님이 B tv ‘해피시니어’ 홈 화면과 가족앨범 메뉴에서 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평소 휴대폰으로 작게 보던 자녀와 손주 사진을 큰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B tv 패밀리의 요금 납부는 자녀 명의로만 가능하며 자녀 1명당 최대 부모 2회선까지 가입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각박한 생활 속 가족 간 연결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부모님과 나는 B tv로 이어진다’는 콘셉트를 접목해 B tv 패밀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분화한 고객 분석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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