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월 수정경제전망 성장과 물가 공히 상향 조정할 것으로 추정
자료=메리츠증권
그는 “4월 금통위 회의를 통해 한은의 경제 자신감 회복과 금융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은 단기물 상승부담을 자극했지만 되려 장기금리는 관심을 더 높여야 한다”면서 “2분기 중 금리 변동성이 잡히고 캐리 관점 매수심리가 강화되면 플래트닝이 진행될 것이다. 서두르지 않되 점차 용기를 내야 할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4월 금통위 기자회견 중 한은 총재가 ‘올해 성장률은 3% 중반은 가능하다’라는 한마디와 관련해 “내년 중반 정도 한은의 금리정상화를 위한 ‘씨앗’이 뿌려졌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