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5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코리아 탑 어워즈(Korea Top Awards)’에서 4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탑 어워즈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분야별로 나누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라벨영은 2012년 자극 없고 안전한 화장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제품 개발에 매진해 온 것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이사는 “라벨영이 4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것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을 놓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을 알아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순한 자연유래성분을 바탕으로 탄탄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고품질의 화장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기아대책, 푸르메재단, 서울SOS어린이마을 등에 꾸준히 정기 후원을 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 전국청소년쉼터협의회, 장애인복지관 등 취약계층이나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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