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는 제품 생산 전 단계에 걸친 품질·안전성 관리를 인정받아 ‘2021 Korea Top Awards’에서 5년 연속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4년 론칭한 스쿨룩스는 원부자재부터 원단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교복안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건강한 학생복 생산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또 유해 물질 시험 통과를 인증하는 ‘에코텍스’ 인증을 통과했고, 한국섬유산업협회에서 인증하는 국산 섬유 제품 인증 및 국제공인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품질인증 마크인 Q 마크를 부여받기도 했다.
스쿨룩스 관계자는 “자사는 업계 최초로 국제유기농협회(OCS100)로부터 엄격한 인증을 받은 100% 오가닉 면 섬유로 제작한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친환경 티셔츠 ‘오가닉면티’를 선보였다”라면서, “교복 안에 받쳐입는 면티도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 유기농법만으로 재배된 오가닉 섬유를 적용하여 피부가 예민한 성장기 학생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룩스는 ‘4중 교복 안심 시스템’을 구축해 △교복 안심 서비스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연 4회 전 복종 안전성 검사 △원부자재 상시 검사로 구성된 시스템을 통해 교복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학생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