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29일 개포동지점의 명칭을 대치지점으로 변경하고 대치역 사거리로 이전 개점 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치지점이 새로 이전하는 지역은 대치역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상권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치지점 박재현 지점장은 "지점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자세로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치지점은 이전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