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건기식 브랜드 '리턴업' 제품군 확장… 배우 유준상 모델 발탁

입력 2021-04-14 08:48수정 2021-04-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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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 간케어 밀크씨슬’, ‘리턴업 혈행+기억력케어 알티지오메가3’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항노화’ 기능성을 높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리턴업 간케어 밀크씨슬’ 제품은 순도 60%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크씨슬을 담았으며,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40대의 간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비타민ㆍ미네랄 5종, 아르지닌ㆍ메티오닌ㆍ글루타민의 아미노산 성분을 보강해 지친 현대인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턴업 혈행+기억력케어 알티지오메가3’는 생애 전환기를 맞는 60대의 건강을 고려했다. 기존 오메가3 대비 흡수율이 높은 rTG오메가를 고함량 함유함으로써, 일반적인 혈행(血行) 기능성은 물론 기억력 개선까지 돕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리턴업’의 라인업 확대에 맞춰 배우 유준상을 모델로 기용한다.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리턴업’ 브랜드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상은 '나의 건강 터닝 포인트, 리턴업' 캠페인을 통해 생애 전환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체 변화를 급격히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항노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턴업’은 CJ제일제당의 '스마트에이징(현명하게 나이듦)' 건강·기능식 전문 브랜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별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나이별, 기능별로 제품군을 차별화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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