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홈쇼핑 ‘최화정쇼’에서 오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프랑스 화이트 포셀린의 명가 필리빗의 우아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방송이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최화정쇼의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방송이어서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필리빗 코리아는 필리빗 론칭 방송, 그리고 두 번째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 필리빗의 제품들은 은은한 화이트 컬러와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은 이미 레스토랑의 셰프들은 물론 가정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필리빗은 1818년 프랑스 상세르 지역에서 장인들의 수작업과 자체 생산 반죽으로 도자기를 제작하고 있다. 필리빗은 도자기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의 수급부터 제품의 제조까지 100% 프랑스 생산을 유지하는 제조 업체이다. 200여 년의 시간 동안 도자기에 대한 장인 정신과 노하우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이트 도자기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2009년에는 필리빗의 화이트 포셀린에 대한 유서 깊은 장인정신을 높이 평가받아 뛰어난 노하우를 가진 프랑스 기업에 수여하는 프랑스의 살아있는 문화유산 기업 EPV(Entre du Patrimoine Vivant) 훈장을 받았다.
필리빗의 모든 도자기는 1400℃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강한 내구성을 띤다. -30℃~350℃에 사용 가능하며 스크래치, 파손에 강해 유수의 미슐랭 셰프들이 선택하고 사랑해 온 프랑스 화이트 도자기다.
최화정쇼에서 선보이는 필리빗 디너 세트는 라이언 헤드 수프 볼을 비롯하여 필리빗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이번 구성 제품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식 테이블뿐만 아니라 정갈한 한식의 음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식용 세트는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밥 • 국공기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번 기회에 그릇을 바꾸고 싶은 그릇 마니아들이 선택해도 손색이 없도록 구성했다.
필리빗 코리아 관계자는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론칭하는 디너 세트 및 한식기 세트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며 우아한 제품들로 신혼의 식탁을 꾸며주는 것은 물론 2021년 봄, 새로운 시작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장담한다”고 말했다.
200년 전통 프랑스 도자기 명가 ‘필리빗’의 방송은 14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60분간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