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원진 자사주 매입

입력 2008-12-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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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4일 등기임원 3명이 자사주 매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를 매입하는 임원은 정회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수희 상근 감사위원, 홍석동 전무 등 총 3명으로 매입수량은 총 8만주이다.

매입기간은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로 1개월내에 장내에서 매입하게 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주가 역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임원진이 직접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책임경영과 주주우선경영의 의지를 표명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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