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집행부가 이달 30일 ‘제3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한다.
12일 이노비즈 총동문회 집행부는 30일 오후 3시부터 ‘제3차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이노비즈협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과 11월 각각 1차와 2차 융합 비즈니스데이를 성료했고, 이번 3차 행사에는 한전이 보유한 다양한 특허와 기술사업화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들이 매칭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노비즈 총동문회 집행부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전력 담당자들과 IT, 스마트시티 등 관련 융합 비즈니스와 실제 기업 간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더 큰 비즈니스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임인걸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회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원우 기업 간 융복합 기회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총 35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