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서울시장 개표, 11시 30분 기준 26%…오세훈 당선확실

입력 2021-04-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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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기자 holjjak@)

7일 현재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개표율은 약 26%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은 26.05%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5.71% 득표율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41.28%)에 앞서 당선이 확실해졌다. 득표수로 따지면 70만7123표 대 52만3989표다.

이외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0.97%,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가 0.6%,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43%, 신지예 무소속 후보가 0.33%, 송명숙 진보당 후보가 0.23%,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0.21%, 오태양 미래당 후보가 0.12%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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