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분양계획 집계 (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주택업체는 4월 전국에서 884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2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884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전월(1만1367가구)보다 22%(2520가구)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8796가구)보다는 1%(51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96가구, 대구 1239가구, 인천 1780가구, 대전 58가구 등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3173가구가 분양한다.
이 밖에 경기도 946가구, 충북 330가구, 충남 1601가구, 경북 2192가구, 경남 401가구, 제주 204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