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도세에 3060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2포인트(0.08%) 내린 3067.48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26억 원, 1017억 원어치 사들였지만, 기관이 4343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업종별로 증권(2.13%), 통신업(2.05%), 금융업(1.02%), 은행(0.54%) 등 금융 관련 업종이 강세다.
반면, 섬유·의복(-0.73%), 전기가스업(-0.60%), 전기·전자(-0.65%), 제조업(-0.4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0.49%), SK하이닉스(-1.12%), 삼성전자우(-0.54%), 셀트리온(-0.15%)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포인트(0.19%) 내린 956.2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522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1억 원, 60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