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와 유니버설 발레단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공연을 보여주고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연말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 조돈영 부사장은 "힘든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문화공연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공연 후원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그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