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3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브랜드파워 1위

입력 2021-03-25 11: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23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소비재(90개), 내구재(50개), 서비스업(89개), 스페셜이슈(2개) 등 총 231개 산업군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산업군마다 1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이미지 △구입ㆍ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K-BPI 종합지수는 701.2점으로 2위 이하 브랜드들과 1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점수 격차를 보였다.

귀뚜라미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과 미세먼지 저감 성능이 탁월한 친환경 보일러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며 대중화 시대를 견인해 나가고 있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의 TV-CF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스마트 홈과 화장실이 2개인 주택의 증가 등 주거환경 변화에 발맞춰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과 온수증대 기술을 모두 적용한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과 같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변화를 주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격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23년간 대한민국 1등 가정용 보일러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라며 “국민 보일러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술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