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대에 지어진 조립식 주택. (연합뉴스)
세종시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 예정지 관련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세종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세종경찰청 수사과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조립식 주택을 건축했다는 의혹을 받는 세종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4명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
세종시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 예정지 관련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세종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세종경찰청 수사과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조립식 주택을 건축했다는 의혹을 받는 세종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4명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