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 국내 최초 비알콜성 간 손상 개선 제품 판매 순항중

입력 2021-03-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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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C.I

알파홀딩스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가 국내 최초로 비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간편하니’ 판매가 순항중이다.

16일 알파바이오랩스에 따르면 공식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종합쇼핑몰에 ‘간편하니’ 론칭해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행하고 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 증가 영향으로 알파홀딩스의 연결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알파바이오랩스가 론칭한 ‘간편하니’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알콜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분말 하니베리를 사용해 만들었다.

비알콜성 간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중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은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분말인 하니베리가 유일하다.

하니베리는 12주의 기간 동안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에 적용해 시험한 결과 간 건강의 지표를 나타내는 효소인 ALT(21.58% 감소), AST(13.93% 감소) 개선을 확인한 바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초 런칭한 비알콜성 간 기능 개선에 도움주는 ‘간편하니’의 매출이증가하고 있다”며 “그 동안 비알콜성 간 손상에 뚜렷한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 부재해 알파바이오랩스의 ‘간편하니’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판매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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