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입장 달라진 것 없어"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4~5월 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3일 부인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대통령 4~5월 공개접종'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의 접종 관련한 입장은 대변인 브리핑 등에서 이미 설명한 내용과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