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1-03-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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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은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내세워 ‘사회적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 ‘mom편한 동행’ 등이 있다.

그중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롯데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롯데렌탈이 적립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롯데렌탈은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전기차 트렌드를 주도해 왔고, 미세먼지 예방 나눔 숲 조성,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친환경 소∙확∙행 캠페인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진속해 공로를 인정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은 “2021년 초 ‘가치경제’를 화두로 내세우고,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선포해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친환경∙전기차 경험을 통한 Eco-friendly 가치를 선보이며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리더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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