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제니엘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사회책임사회공헌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제니엘은 지난 2018년, 고객사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기능 개발 및 활용이 가능하도록 4차 산업 기반의 솔루션인 신개념 모바일 업무관리 시스템 제모스(ZEMOS, Zeniel Mobile System)를 자체 개발했다. 이것을 각 현장 상황에 맞는 기능들을 업종•분야별로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인 바 있다. 또 제니엘은 제모스를 통한 직원 관리, 복지, 복리후생 등 고객맞춤형 아웃소싱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 분야의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기업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기업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판단,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니엘은 창립 이후 25년째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년 3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지진, 강원산불 피해 등 국가적 천재지변 시 성금 모금뿐 아니라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큰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이로 인한 직간접 피해를 본 제니엘 그룹 직원들을 위해 피해복구 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니엘은 지난 2011년 사회적 기업인 제니엘플러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나누는 등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5년 7월에는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을 설립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돕고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