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의류전문기업 (주)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에서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서울’에 ‘보보쇼즈 모노샵’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보보쇼즈는 국내외 셀럽뿐 아니라 국내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입 브랜드 중 하나로 매시즌 품절 행렬을 기록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보보쇼즈 모노샵 오픈에 맞춰 이미 품절이 된 일부 품목도 특별히 준비했으며 새로 출고되는 신상품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관계자는 “리틀그라운드 매장 안 샵인샵 형태로 들어간 보보쇼즈 모노샵은 서울권에서 오픈 되는 것이 처음이며, 보보쇼즈 키즈 뿐만 아니라 엄마들을 위한 어덜트 라인까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매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보쇼즈 모노샵은 이달 24일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26일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방문고객들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리미티드 사은품도 증정한다. 해당 사은품은 보보쇼즈 모노샵 오픈을 기념하여 보보쇼즈에서 만든 리미티드 가방이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트렌디한 키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뿐만 아니라 ‘블루독’, ‘밍크뮤’, ‘래핑차일드’ 등 유명 유아동복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