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銀, 불우이웃에 '사랑의 연탄' 전달

입력 2008-12-15 17:20수정 2008-12-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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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은 지난 13일 김선교 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개포동 구룡마을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4000장을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프라임저축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연탄을 각 가구별로 일일이 배달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창고에 쌓아주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에 사랑을 실었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사랑을 담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13일 프라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개포동 규룡마을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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