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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남은 음식 재탕사용 금지를 위해 '남은 음식 폐기'를 자율적으로 실천 확산하는 운동을 15일부터 본격 시작하고, 502개 관내 모범 음식점에 남은 음식물 수거용기를 일제히 보급했다.
삼성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손님이 보는 앞에서 수거용기에 남은 반찬을 담고 있다. <뉴시스>
강남구는 남은 음식 재탕사용 금지를 위해 '남은 음식 폐기'를 자율적으로 실천 확산하는 운동을 15일부터 본격 시작하고, 502개 관내 모범 음식점에 남은 음식물 수거용기를 일제히 보급했다.
삼성동의 한 한정식집에서 손님이 보는 앞에서 수거용기에 남은 반찬을 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