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손프로토콜(Boson Protocol), 추가 300만달러 투자 확보…15개 신규 일자리 창출

입력 2021-02-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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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판매 모금 - 회사 제품, 기술팀 확장 및 작업 프로토 타입 구축에 사용될 전망

스마트 컨트랙트 상거래 플랫폼 보손 프로토콜(Boson Protocol)이 제품, 운영 및 기술팀 전체에 걸쳐 15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생성하고 SAFT(Simple)의 성공적인 결론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SAFT는 공인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투자 계약으로, 향후 프로토콜이 완전히 작동할 때 사용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토큰으로 돈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번 SAFT 행사를 통해 보손프로토콜은 토큰 엔지니어링 및 생태계 개발팀을 한층 더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7년부터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해온 정통 알고리즘 게임 이론가 및 조언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보손프로토콜은 새로운 직책에 대한 채용을 즉시 시작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외에도 테크 리드(Tech Lead), 마케팅 및 커뮤니티 매니저를 찾고 있으며, SAFT 라운드에서 모금된 자금은 이러한 역할 및 보손 국제팀의 지속적인 확장과 향후 몇달 안에 공개될 예정인 첫 번째 작업 프로토타입의 지속적인 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자율적인 분산 상거래를 추구하는 보손프로토콜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제 상거래 및 데이터와 연결하는 인프라를 개발한다. 보손(Boson)의 솔루션이 활성화되면 사용자는 디지털 자산을 실제 항목에 연결하여 디지털 및 물리적 제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교환할 수 있다.

보손프로토콜의 공동 창립자인 저스틴 배논(Justin Banon)은 “최근 SAFT 라운드의 성공은 당면한 기회의 규모에 대한 증거다. 보손프로토콜의 비전은 포착에 저항하고 상거래를 방해, 번들 해제 및 민주화하기 위해 전문 애플리케이션 무리를 지원하는 분산형 상거래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손프로토콜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초기 라운드부터 현재까지 모금한 총 금액이 350만 달러에 달한다. 보손프로토콜은 모든 프라이빗 라운드가 종료되면 올해 말 퍼블릭 토큰 판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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