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대학살 저지른 나치와? 15살 연습생 이어 패션모델과 졸업

입력 2021-0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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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여자친구 소원이 나치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여자친구 소원은 개인 SNS 계정에 나치 군복을 입은 독일군 마네킹과 사진을 찍어 업로드했다. 여자친구 소원의 업로드된 사진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나치를 옹호하는 것이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독일 나치는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와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뒤늦게 이를 인지했는지 소원은 게시물을 삭제했고 소속사부터 당사자까지 현재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원은 여자친구의 리더이자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 고등학교에서 패션모델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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