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가사노동 月인건비 500만원에 “돈 따지지 마라”

입력 2021-01-31 08:34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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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동치미')

최홍림이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는 아내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최홍림은 30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아내들의 집안일을 인건비로 환산했을 경우 연간 5600만원, 한 달에 467만원 가량 된다는 말에 이해하지 못했다.

최홍림은 사랑해서 결혼을 한 부부가 집안일에 대한 인건비를 청구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답답함을 표했다.

최홍림은 집이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반찬이 맛이 없으면 월 가사 비용을 깎아도 되는 것이냐며 반문해 여성 출연진들의 원망을 사기도 했다.

이에 여성 출연진들은 남편이 집안일이나 육아를 도와주면 월급을 깎아도 좋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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