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소집해제, 첫 행보는 '마녀2' 특별출연…본격 활동 '기대 UP↑'

입력 2021-01-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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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이종석이 군 복무대체를 마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선다.

2019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이종석은 2일 소집해제됐다.

이종석의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은 영화 '마녀2' 특별출연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이종석은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녀2'는 박훈정 감독의 전작 '마녀'의 속편으로 신예 신시아, 조민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17세의 나이로 모델계에 데뷔한 이종석은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낙점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배우로 데뷔한 이종석은 SBS '시크릿가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 2TV '학교 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귀-부르는 손', '코리아', '관상', '노브레싱', '피끓는 청춘', 'VIP' 등에도 출연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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