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시청자들이 '펜트하우스' 19회를 향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이지아(심수련)이 헤라펠리스 사람들을 차 안에 가두고 응징했다.
이지아는 가면을 쓰고 목소리를 변조한 뒤 이들의 만행을 짚었다. 그러면서 "난 너희들 살려둘 생각 없다"라고 협박했다. 이어 이지아는 "살고 싶으면 민설아한테 한 짓 당장 자백해라"라며 분노했다.
해당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영화 '쏘우'가 떠오른다"라며 '쏘우'의 직쏘를 언급했다. 이지아는 영화 '쏘우' 속 직쏘 처럼 낮은 음성과 검은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지아가 직쏘에 빙의했다" "감정이입이 조금 되지 않는다" "DJ 직쏘수련인가" "지능적인 복수는 없었을까"라며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