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19회, 이지아 핏빛 복수 암시 “유진, 친구로 착각한 죄”

입력 2020-12-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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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19회 예고 영상에서 이지아의 핏빛 복수가 예고됐다.

‘펜트하우스’ 19회 예고는 28일 오후 18회 방영이 끝난 뒤 연달아 공개됐다. ‘펜트하우스’ 19회 예고는 18회 방송 말미 이지아의 복수 서막이 시작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18회 방영 말미 이지아의 복수는 19세 이상 시청가능으로 연출됐다. 헤라팰리스의 부모들과 그의 자식들을 따로 감금, 겁을 주고 협박,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다.

‘펜트하우스’ 19회 예고 영상 속 이지아는 민설아를 헤라팰리스에서 떨어뜨린 범인이 유진(오윤희 역)인 것을 알고 있었다. 이지아는 “내 친구로 착각한 죄”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로건리가 “그냥 죽여 버리면 되잖아”라고 외치자 이지아는 “맨 마지막에 가장 고통스럽게 보낼 것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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