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라이프 스타일 글로벌 럭셔리 편집숍 미스터포터(Mr Porter)와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미스터포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점의 단독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편집숍과의 첫 협업으로 출시되는 로로피아나의 컬렉션은 클래식한 블루 데님에 대한 하우스의 독특한 해석을 주제로 한다. 최고급 울, 저지, 코튼 그리고 캐시미어 등을 사용해 제작된 캡슐 컬렉션은 기능성 아우터, 니트, 셔츠, 슈즈 등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이탈리아 스타일로 완벽하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는 로로피아나의 스톰 시스템(Storm System)으로 제작된 캠프 칼라 데님 셔츠, 썸머 시티 워크 스웨이드 데님 로퍼, 케이블 니트 베이비 캐시미어 스웨터, 버진 울 블렌드 데님 봄버 자켓과 리버시블 퀼팅 버진 울 데님 그리고 캐시미어 조끼 등이 있다.
미스터포터는 로로피아나와의 독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자신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로로피아나의 고품질 기술과 섬유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하고 있는 풍경화가 앤드류 기포드(Andrew Gifford)의 이야기를 저널에 출간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미스터포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