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 퍼스트성모안과(대표원장 이경민, 이진해)가 안과 질환 진료센터와 수술센터를 갖추고 지난 21일 개원했다. 이경민 원장과 이진해 원장은 259.79㎥ (380평) 규모에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3대 실명 질환과 소아 시력발달 등 질환 중심 전문 진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있다.
해당 병원은 임상 성과와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독일 광학 기업 Schwind사로부터 올레이저 라섹 연구클리닉으로 공식 위촉이 됐고, 노안 백내장 수술을 위한 최신 수술장비인 센츄리온과 짜이스사의 Lumera 현미경을 도입하였다. 또한, 망막 및 녹내장 등의 실명 질환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위하여 노원구 최초로 미국 Diopsys사의 전기생리학 검사장비를 도입하였고 그 외에도 광각안저촬영, 망막 및 시신경 단층촬영, 형광안저촬영, 시야 검사 등이 가능하다.
이경민, 이진해 대표원장은 “침침하게 보이거나 눈의 질환이 의심되면 이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 검진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술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환자에게 알맞은 수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따라서 의료진의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택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