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부인 니키 리 화제, 정착은 아직? "와이프의 품이 있다"

입력 2020-12-28 14:10수정 2020-1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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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유태오 부인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태오의 동안 외모에 멤버들이 경악했다. 유태오는 양세찬 보다 다섯살이 많았다. 여기에 그가 유명 미술가 니키 리의 남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놀라움이 이어졌다.

유태오와 니키 리는 20대에 만나 2006년 결혼했다. 유태오는 부인 니키 리가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 설명했다.

유태오는 미국과 영국에서 공부한 후 한국과 태국, 베트남, 중국, 미국 등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정착하고 싶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와이프의 품이 있다"라며 "세계는 열려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또한 "현실적으로 보면 나는 남들보다 여러 기회를 잡을 수 있다"라며 "동남아시아에선 한류를 좋아하지만 높은 개런티의 유명 배우 대신 영어도 할 줄 아는 나를 찾는다"라고 설명하며 경계선에 있는 자신에게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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