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1일 현대건설은 공공예산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400원을 제시했다.
솔로몬투자증권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은 주택사업 비중이 높지 않아 주택 시장 침체기에 안정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아울러 공공 SOC 발주 확대시 건설업계 절대강자로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의 미분양은 3분기말 기준 2500세대 수준으로 다른 대형 건설사 보다 양호하다”며 “재개발 재건축 수주 비중이 높아 향후 주택 사업의 매출도 안정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