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뜻’ 히틀러, 순수혈통 여성 조건부터 인간교배장까지

입력 2020-1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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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

유대인 뜻과 히틀러의 악행이 공개됐다.

유대인 뜻, 히틀러의 만행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언급돼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대인 뜻은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유대교를 믿는 민족을 말한다. 히틀러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대학살을 진행한 인물로 기록돼 있다.

히틀러는 순수 혈통에 집착한 나머지 아리아인들의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인간 교배장을 만들기도 했다. 그의 순수 혈통 집착은 반려견 사랑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는 독일산 개 셰퍼드, 독일산 동물들을 우대하는 법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애국심으로 선전, 여성들의 지원을 받아 마치 공장처럼 아이들을 생산해냈다. 애국심에 불탔던 일반 여성들이 지원, 독일군 남성 장교들이 무작위로 바뀌었다. 일명 순수 혈통의 아이들은 나치 친위대 가정에 입양을 보내거나 히틀러의 선전 도구로 이용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 여성들의 지원률이 줄어들자 히틀러는 노르웨이를 상대로 전쟁, 노르웨이 여성들을 납치해 인간 교배장에 구금했다. 납치 여성의 조건은 흰 피부, 파란 눈, 금발, 큰 키, 큰 골격이었다.

독일군 장교들이 집단 강간을 벌어졌고 출산한 아이가 조금 이상이 있거나 질병이 있으면 죽이는 등 혈통에 대한 히틀러의 비정상적인 집착이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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