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자 36명중 절반이 여성
한국은행은 2009년도 신입직원 최종합격자 36명중 17명(47.2%)이 여성이라고 28일 밝혔다.
한은의 신입직원 중 여성 비율은 2007년 28.2%, 2008년 37.1%로 매년 높아져 왔으며, 올해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높아졌다.
올해 신입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25세((남성 25.8세, 여성 24.1세)이며, 응시과목별로는 경제학 23명, 경영학 9명, 법학 2명, 통계학 및 전산학 각 1명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