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드, 김새롬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그립’서 프레스드 세럼 4종 론칭

도시 여성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블라이드(BLITHE)가 스타 프로덕트 ‘프레스드 세럼(일명 고체세럼)’ 4종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라이브 커머스 채널 그립(Grip)을 통해 뷰티, 패션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김새롬과 함께한다.

12월 10일(목) 저녁 8시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이는 프레스드 세럼 4종 디럭스 세트는 각각의 개성있는 텍스쳐와 효능을 지닌 세럼 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구성했다.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12,000원 상당의 아프리카 바오밥 핸드크림 정품(30ml)도 증정한다.

프레스드 세럼 4종 디럭스 세트는 탄력, 미백, 진정, 보습 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4일 단위로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홈케어 기획 세트로 제품 선정이 까다로운 김새롬이 선정한 제품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최대 홈쇼핑 QVC에서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프레스드 세럼’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블라이드의 대표 상품으로 세럼의 영양과 높은 흡수력, 크림의 보습력을 합친 스마트한 제품으로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이고 효과를 높여 젊은 글로벌 뷰티 구루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윤이나 블라이드 마케팅실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트렌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생동감 넘치고, 소비자와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가 주목을 끌면서 ‘라방’의 판매 방식은 계속해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스킨케어는 색조와 달리 이미지로만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라이브 방송을 통하면 제품 체험이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Z세대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라이브 커머스 채널 그립(Grip)을 통해 라이브 방송 채널 ‘김새롬의 새롬라벨’을 진행하고 있다. 본인의 간판 채널에서 소개할 제품 선정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기획 단계부터 모든 미팅에 직접 참여 중이다. 이번 방송은 쇼호스트 박지윤도 함께한다.

블라이드는 도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브랜드로 세포라(Sephora), 레뚜알(L'etoile), 두글라스(Douglas) 등을 포함해 해외 25개국의 유명 뷰티 매장에서 유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