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MC 시현,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결방 후 방송 재개

입력 2020-12-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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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쇼' 홈페이지)

지난주 결방했던 ‘더쇼’가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돌아온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는 이날 출연하는 15팀의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NCT U를 비롯해 엔하이픈(ENHYPEN), NTX, 남승민, 쿠잉, 엘라스트(ELAST), 스테이씨(STAYC), 우아!(woo!ah!), BAE173, 안예은, 에스파(aespa), 이달의 소녀, 모모랜드, 남달리 트리오, 큰그림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유력 1위 후보로는 NCT U와 에스파(aespa)가 거론되며 SM 소속 선후배의 대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민규와 더보이즈 주연의 2인 MC로 진행된다. 또 다른 MC 에버글로우의 시현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한편 ‘더쇼’는 지난달 업텐션의 멤버 비토의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1일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결방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MC 시현을 비롯해 같은 그룹의 이런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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