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보청기 광명난청센터가 시립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 청각검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난청이 의심되는 복지관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한 청력 검사와 함께 보청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점검 및 수리도 진행되었다.
이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봉사활동은 청각검사가 먼저 진행된 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추어 난청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광명난청센터에서 그 중 보청기에 대한 정부지원 보조금을 수령 할 수 있는 정도의 청력 수준을 판별하여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 보조금 지원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난청센터는 동작, 광명 등 각지에서의 봉사활동을 여려 해 이어왔으며, 청각검사가 진행된 후 보청기 사용 기대 효과가 높은 이들을 선별해 보청기 기증까지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난청인들을 위한 복지 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한편, 스타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청각 전문가들이 모여 보청기에 대한 상담부터 청력검사, 보청기 제작까지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