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등 20대 참가...에코드라이브 효과 홍보
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춘천시 수변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춘천 에코 드라이브 국제랠리대회'에 참가해 대기환경오염을 막고,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운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춘천 에코 드라이브 국제랠리대회'는 기아차가 에코드라이브 운동본부와 함께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연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운동을 알리는 행사다.
기아차는 '춘천 에코 드라이브 국제랠리대회'에 쏘울 8대, 포르테 8대, 로체 이노베이션 4대를 공식 행사 차량으로 지원한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춘천 에코 드라이브 국제랠리대회'를 찾은 고객들은 신차 쏘울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기아차는 오는 28일에서 29일까지, 행사가 개최되는 춘천 종합운동장에 쏘울 8대를 전시하고, 대회 참가자들과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쏘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녹색성장을 마스터 플랜으로 삼고, 지구 온난화 방지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운전습관부터 변화를 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로체 이노베이션의 에코드라이빙 시스템과 포르테의 순간 연비 표시기능을 체험해 기아자동차를 최첨단 기술과 함께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