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소기업 직원 대상 '외환·세무' 연수

입력 2008-11-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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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는 27일 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장교동에 있는 서울연수실에서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환·세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며, 우리은행과 거래 하고 있는 140개의 중소기업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은행에서는 외환·세무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신용장통일규칙(UPC 600)과 수출입 실무, 무역금융, 알기 쉬운 세무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외환 세일즈 전담팀'을 만들어 개별 기업 방문 연수 및 업무지원 활동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단 이동건 부장은 "이번 연수는 거래 중소기업 고객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지원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설과정으로 운영해 고객의 외환업무 능력 향상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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