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전직 야구선수 폭행·엄용수 결혼·황희찬 확진·강부자 남편 이묵원

입력 2020-11-19 12:31수정 2020-11-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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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야구선수 폭행에 남편 IQ55, 지적장애 판정"

한 여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전직 야구선수 폭행으로 인해 일반인이었던 남편이 지적 장애를 앓게 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해당 청원은 10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2018년 남편이 사소한 시비로 전직 투수 출신인 A 씨에게 가격 당해 건강도 잃고 직장도 잃었다"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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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결혼, 67세 나이에 두 번째 재혼

원로 코미디언 엄용수가 결혼한다. 19일 엄용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엄용수는 내년 1월 말 10세 연하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와 미국 LA 카운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엄용수의 결혼은 이번까지 세 번째다. 엄용수는 지난 1989년 결혼한 첫 번째 부인과 7년 만에 헤어진 뒤 재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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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확진, 얼싸안은 세레머니 어쩌나

축구대표팀 황희찬(라이프치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7일 카타르와의 A매치 실시 후 진행된 4차 진단검사에서 황찬희와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황찬희는 소속팀이 있는 독일로 복귀한 뒤 확진 판정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총 7명이다.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격리된 상태로 축구협회는 전세기를 보내 데려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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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남편 이묵원, 호텔서 외도녀와 사흘씩…”

강부자가 이묵원의 외도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남편 이묵원의 바람 잘날 없었던 바람기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이날 방송에서 이묵원과 바람난 여성으로부터 인사까지 받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 긴 세월을 참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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